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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대 부부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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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주 가로수 추돌 사고 모습.<경북소방 제공> |
성주 벽진 가암리 국도에서 27일 오전 8시 8분 경, 70대 여성이 몰던 아반테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0대 여성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으며, 남편인 동승자 80대 남성은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차량 운행 중 가로수에 충돌한 단독사고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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