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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 인테리어디자인과 학생들이 목공 실습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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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가, 2024년도에 셀프 인테리어를 꿈꾸는 중년세대와 MZ세대를 위한 DIY실내장식과를 개설, 트렌디한 전문가를 양성한다.
DIY실내장식과는 정원 25명으로 야간에 개설되는 학과다. DIY실내장식과는 이 대학교 인테리어디자인과와 모자 관계다. 또 DIY실내장식과 교육과정 역시 철저한 실무와 현장 중심에 기반하고 있다.
또한 인테리어 시공의 기본 중의 기본인 먹매김, 벽체마감 등을 비롯해 가구제작이 되는 목공기술과 인테리어디자인 시공을 위한 도면작도 등 시공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즉 양방향 모두에 고루 전문성을 갖춘 '실용인테리어전문가'를 양성할 목표다.
박종백 인테리어디자인과 학과장은 “신설될 DIY실내장식과는 인테리어디자인과 야간반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며, “인테리어디자인과는 대구·경북권은 말할 것도 없고 서울과 수도권 실내건축 톱 브랜드 회사들로부터 실력을 검증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학과는 인테리어 분야에서 자타가 인증하는 '최고'라고 자부한다”며, “특히 ”인테리어를 꿈꾸는 젊은 친구들에게는 우리 학과가 닦아 놓은 이 길은 분명히 큰 보탬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