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중앙시장에서 ‘가을맞이 동행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4일~오는 10월 24일까지 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11개 교육기관 총 323명의 어린이가 참여하는 중앙시장 어린이 장보기 행사, 온누리상품권 1만 원과 휴대용 장바구니를 증정하고 중앙시장 스탬프투어 이어진다.
오는 17일은 오미가미 전단 행사로 중앙시장의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이고 다양한 제수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2만 원 이상 영수증 고객은 1등 금 1돈 등 경품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또 20일~22일까지 상주중앙시장 추석맞이 한마당 축제로 민속놀이, 도전 골든벨 OX, 깜짝 경매, 이 기간 동안 시장골목 노래자랑도 마련한다.
특히 22일은 개그맨 이용식을 초청해 노래자랑 본선이 진행된다.
한편 이 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이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80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진행하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황인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