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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평 공장 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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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달성 옥포 김흥리 한 섬유공장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대구소방 제공> |
대구 달성 옥포읍 김흥리 한 섬유공장에서 4일 낮 12시 18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88명을 투입, 1시간여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 150평(496㎡)이 전소됐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할 방침이다. 이혜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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