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호계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5일 호계면 뱃나들 소공원 방향으로 가는 구간 등 총 3km의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제초작업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박찬용 새마을협의회장과 정현이 새마을부녀회장은“앞으로도 호계면 새마을회에서는 도로변 환경정비활동에 적극 참여해 깨끗하고 쾌적한 호계면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석훈 호계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도로변 환경정비에 협조하여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 호계면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하고 깔끔한 주변 경관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우리 고장을 아름답게 가꾸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