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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5일 용강동 새마을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화장지 50팩과 양말 50족을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
경주 용강 새마을회(협의회장 천진용, 부녀회장 문명숙)가 지난 5일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화장지 50팩, 양말 50족을 기탁했다.
천진용·문명숙 회장은 “지역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회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손기복 용강동장은 “꾸준한 기부와 이웃사랑에 앞장서는 용강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물품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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