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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점촌2동 새마을, 헌옷 수거함 설치

오재영 기자 입력 2023.10.19 09:48 수정 2023.10.19 10:15


문경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8일 기존 설치되어 있던 낡은 헌옷 수거함을 4개를 교체하고 추가로 21개의 수거함을 점촌2동 관내 곳곳에 설치했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헌옷을 필요 없는 쓰레기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모으면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자원이 된다고 생각하시고 헌옷을 모으는데 다같이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화자 점촌2동장은 “헌옷 모으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다같이 행복한 2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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