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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다시 뛰는 새마을, 청년이 미래다

김명수 기자 입력 2023.11.04 17:11 수정 2023.11.05 06:03

성주새마을회, 청년새마을연대 총회 및 발대식


성주새마을회가 지난 달 31일, 새마을회관 강당에서 성주군청년새마을연대 총회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성주새마을회장단 및 10개 읍·면 청년새마을연대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성주청년새마을연대의 새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총회를 통해 선출된 성주청년새마을연대 초대회장(최기천)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로 성장하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청년새마을연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유문성 회장은 “봉사는 참으로 기쁜 일이며, 젊은이들도 활발하게 새마을운동에 참여해 기쁨을 느끼고, 성주군새마을회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새마을연대는 청년세대의 새마을운동 참여를 통해 차세대 새마을지도자를 육성하고 기존 새마을단체로 청년세대 유입기반을 마련하여 지속가능한 새마을운동의 추진동력을 마련하고자 올해 상반기부터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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