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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호 행정지원국장(왼쪽 세번째)이 경산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평생교육지도자 심화과정 수료식'을 갖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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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가 지난 1일 시청 별관2 회의실에서 수강생과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평생교육지도자 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학계와 현장 전문가를 초빙해 지난 10월 4일~11월1일까지 11회차로 운영된 과정을 통해 22명의 수료생이 배출됐다.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 지도자의 대화 기법 등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하고 선진지 견학(영주군 솔향기 체험마을)과 워크숍(용성면 연원당 치유농장) 등 알차고 체계적인 교육이 이뤄져 호평을 얻었다.
또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경북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에서 주관하는 1급 마을교육지도사 시험을 실시해 1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앞으로도 수료생들은 경산시의 평생 교육을 주도할 우수 인재로서 프로그램 발굴 및 평생학습 소외지역 해소 등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호 행정지원국장은 “마지막까지 평생교육지도자 심화과정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평범한 하루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평생 교육을 위해 여러분과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으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