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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문경, 일하러 나가던 80대 남성

오재영 기자 입력 2023.11.05 11:35 수정 2023.11.05 11:35

경운기 깔려 숨져

문경에서 지난 3일, 80대 남성이 경운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25분 경, 문경 산북면 한 들에서 A씨(80대)가 얼굴과 가슴 윗 부분이 경운기에 깔린 채 발견됐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진 것으로 전해진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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