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3일 고아읍 초롱공원에서 구미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자원봉사자와 시민 200여 명이 참여해 ‘구미시 행복 온(溫/ON)마을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자봉이 포토존 벤치, 자봉이 포켓 파크길, 손 마사지 및 의료서비스 지원, 먹거리 나눔 등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11가지의 다양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했으며,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자원봉사자의 세심한 관심과 따뜻한 열정이 구미 곳곳에 전달돼 행복이 넘치는 구미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