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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천막농성 중 말다툼하다 폭행

차동욱 기자 입력 2023.11.09 10:53 수정 2023.11.09 10:53

민주 지역 당직자·당원
포항 남부署, 검찰 송치

포항남부경찰서가 8일, 폭행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포항남구울릉지역위 당직자 A씨와, 당원 B씨를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초 포항시청 앞 광장에서 '국민항쟁 천막농성' 중, 같은 당 당원 B씨와 말다툼 하다 서로 폭행한 혐의다.

한편 경찰은 양측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아, 주변 CC TV를 조사해 쌍방 폭행으로 입건했다.차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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