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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11월 첫째 주 코로나19 양성자 342명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3.11.09 12:02 수정 2023.11.09 12:02

전주比 27명 증가

대구시에서 11월 첫째 주(10월 29일~11월 4일)코로나19 주간 신규 양성자 수는 342명(전국 8578명)으로 전주비 27명 증가했다.

60세 이상 신규 양성자는 155명으로 전주비 증가했고, 전체 양성자 중 비중은 45.3%로 전주 비 0.9%p 증가했다.

코로나19 검사 양성자 감시체계는 기존 일일 신고·집계하는 전수감시체계와 달리 지정 감시기관(대구 24개소)을 통해 주 1회 신고·집계하는 감시체계를 통해 유행 상황을 파악하는 감시체계다.

한편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9일 0시 기준 27.9%(전체 43병상 중 12병상)이다.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률 4.9%로 전국 접종률 6.1%에 비해 많이 낮다.황보문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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