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환 재구성주향우회장, ‘성주군 7호 아너’ 탄생<성주군 제공>

↑↑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 제막식<성주군 제공>

성주군이 ‘아너소사이어티’클럽에 現재구성주향우회장 이동환 대표가 가입해 성주 7호 아너가 탄생되고, 동시에 아너소사이어티 홍보존을 군청 1층에 설치해 제막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2007년 12월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성주에서는 금년 한 해 3명의 아너가 가입됐으며 지금까지 총 7명의 아너에게 그 감사함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나눔정신의 확대와 정착을 위해 아너홍보존을 마련했다.

이동환은 글로벌이앤비(주) 대표이사로 現재구성주향우회장을 맡아 성주발전에 이바지 하고 있으며 고향인 성주에 기부를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성주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하게 됐으며, 기탁금은 경북문화재단에 5000만 원, 성주군에 5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7호 아너 가입식 및 아너 홍보존 제막을 축하해주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전우헌, 성주군 1호 아너인 제스코 대표 이기원, 2호 아너인 영진토목 대표 이영암, 4호 서부농협조합장 배수동, 6호 한진산업개발 대표 김욱석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병환 군수는 “나눔이란 작은 실천으로 이룰 수 있는 지역사회의 꿈과 기쁨이다.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한 이동환 대표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는 아너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명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