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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경산

경단녀 당당한 재출발 지원

변창상 기자 입력 2017.07.11 19:03 수정 2017.07.11 19:03

경산시‘전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경산시‘전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수료식

경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1일 영남회계실무학원에서 ‘전산세무회계 사무원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올해 새일센터에서 실시한 직업훈련과정은 직업상담전문가 과정, 병원코디네이터 양성과정, 전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 등 총3개 직업훈련과정에, 47명의 교육생이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을 위한 교육을 받았다.특히 전산세무회계 사무원 양성과정은 구인수요가 높은 경리․사무직의 필수 자격증인 전산회계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18명의 훈련생이 이론 및 실기교육을 마쳤으며, 이중 15명이 전산회계1급 또는 2급 자격증을 취득 했다. 경산새일센터는 해마다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경력단절 극복 및 재출발을 지원해 주고 있으며 향후 4차 산업혁명 등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산업분야 및 청년여성등 대상별 맞춤형 훈련 직종을 개발. 추진할 예정이다.경산=변창상 기자 bcs542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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