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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동로 여성자원봉사회, 하천 쓰레기 정화활동

오재영 기자 입력 2023.11.11 15:07 수정 2023.11.12 06:57


문경 동로면 여성 자원봉사회가 지난 9일 동로면 금천변에서 회원 10여 명이 하천 쓰레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순덕 회장은 “마을 하천환경을 지키고 가꾸어 면민들의 휴식공간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소망하며, 앞으로도 동로면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진배 동로면장은 “오늘 금천 정화활동에 참여해 준 여성 자원봉사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마을 하천을 주민 스스로 보존해 나가는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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