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난 10일 봉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봉화군 전원생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봉화 귀농 단체 소속 우수 정착 귀농농가의 정착 이야기를 발표하고, 올해 첫 실시한 봉화군 전원생활 체험에 참가한 도시민들이 봉화군을 탐방하고 영농체험 등을 한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현국 군수는 “우선 봉화군 귀농귀촌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포럼에 참석해 주신 참석자들께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정책을 발굴하고 봉화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의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