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소방서가 양육자 공백을 방지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과 부모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119아이행복돌봄터’를 운영하고 있다.
영주소방서 119아이행복돌봄터는 2024년 월 평균 3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아이돌봄 지킴이 전문과정을 수료한 여성의용소방대원(22명)의 아이돌봄 및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경북 소방본부, 영주소방서 홈페이지 또는 유선(010-2519-7119)로 신청 가능하며,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영주시 문수면 영주소방서 2층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