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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하수 군수가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기관단체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 및 시·군지회장, 자원봉사자 등이 ‘2023년 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가졌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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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최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청도지회(지회장 이승찬) 주최로 김하수 군수, 김효태 군의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김락환 한국교통장애인협회장 및 시·군지회장, 장애인단체장과 회원, 자원봉사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교통안전 결의대회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교통안전 결의대회는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알려 군민의 안전의식을 고취하며, 선진 교통 문화 및 교통법규 준수 의식 함양을 통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의의가 있다.
김하수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교통사고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으며, 서로의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