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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경

물놀이 안전사고 zero화 ‘총력’

오재영 기자 입력 2017.07.13 16:40 수정 2017.07.13 16:40

문경시, 안전사고 청정지역 일번지문경시, 안전사고 청정지역 일번지

문경시는 지난 12일 마성면 진남유원지 일대에서 문경시 지역자율방재단, 문경시 의용소방대연합회, 안실련 문경시지부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물놀이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문경시지역자율방재단(단장 방인봉), 문경시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김동현), 안실련문경시지부(지부장 도기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여하여 물놀이 성수기를 앞둔 마성면 진남유원지에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캠페인을 시작으로 물놀이안전장비 점검, 하천변 환경정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한편 문경시는 안전의식 개선과 인명피해 저감 등 일상생활 주변 안전관리를 강화하고자 매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있다.또한 문경시는 안전사고 zero화를 위해 물놀이 중점관리지역 23개소를 지정하여 안전지킴이 29명을 집중 배치시키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남경수 안전재난과장은 “진남유원지와 같은 피서지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여러분께서 ‘내가 곧 안전지킴이’라는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우리의 일상생활로부터 안전을 지키는데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문경=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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