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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군 재향군인회, 2024년 읍면 통합정기총회<사진=예천군 재향군인회 제공> |
예천군 최고 안보단체 예천 재향군인회가 지난 24일 읍·면 통합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예천군 재향군인회 읍·면 정기총회는 읍·면 회장단과 여성회 회원 150여명이 참여했으며, 최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를 강력히 규탄하고, 투철한 안보 의식과 뜨거운 나라 사랑 정신으로 지역사회에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주도해 나가며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예천군 재향군인회가 될 것을 결의 했다.
유영화 회장은 "예천 재향군인회 창설이래 처음으로 진행된 읍·면 통합 정기총회를 축하하며, 앞으로 공격적인 조직 재정비를 통해 4,700여 명 향군회원들의 권익향상과 회원들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해 정기적인 안보교육과 안보궐기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말했다.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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