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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도청 내 상생의 숲
11월 17일 추모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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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천소방서, 순직 공무원 추모비 참배<사진=예천소방서 제공> |
예천소방서가 경북도청 내 상생의 숲에 건립된 추모비에서 경북도 순직 공무원에 대한 참배를 가졌다.
추모비는 지난 11월 17에 완공되었으며, 국민을 위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성실히 업무를 수행하다가 순직한 소방공무원 36명과 일반직 공무원 27명을 포함해 총 63명의 순직공무원에 대한 숭고한 희생정신과 넋을 기리기위해 건립되었다,
추모비 참배에는 예천소방서장을 비롯하여 소방공무원 20여명이 참석 했으며,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기념촬영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난희 서장은 “국민 안전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게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 그들의 희생을 절대 잊지 않고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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