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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준표 대구시장(왼쪽 세번째)이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구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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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이 5일 대구 산격청사에서 박명수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과 한명아 적십자봉사회 대구시협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희망나눔 특별성금’을 전달했다.
홍준표 시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적십자회비 모금에 많은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적십자회비를 연중 모금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일~내년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적십자회비 납부 권장금액은 세대주는 1만 원, 개인사업자는 3만 원 이상, 법인의 경우 10만 원 이상으로 가상계좌 송금, 금융기관 창구, 대한적십자사 홈페이지 등의 인터넷 등을 통해 적십자회비를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통해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황보문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