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학가산쉼터(회장 윤정아)’가 10월 26일 안동자원봉사센터에서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는 주말 무료급식 ‘행복한 사랑방 밥차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윤정아 학가산쉼터 회장은 “어르신께 ‘든든하게 잘 먹었다’는 감사 인사를 들으며 감동과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석하겠다”고 전했다.
고운자 안동 자원봉사센터장은 “주말 무료급식 ‘행복한 사랑방 활동’에 참여해 줘 큰 도움이 됐고, 백설기와 두유 후원을 통해 지역 취약 어르신께 영양가 높은 간식까지 대접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