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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노인회 예천,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최우수상'

황원식 기자 입력 2023.12.06 10:04 수정 2023.12.06 12:21

사업수행 평가 우수

↑↑ (사)대한노인회 예천군지회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사진=예천군 제공>

(사)대한노인회 예천지회가 지난 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개최된 2023년 경로당 행복선생님 시상식에서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최우수 기관상'과 ‘2023년 경로당행복선생님 지원 사업’ 유공자로 김영남 행복선생님이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경로당행복선생님사업은 2019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5년 동안 예천군 내 경로당을 중심으로 지역 어르신의 건강, 여가, 교육, 복지를 아우르는 현장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천군은 다른 지역과 차별을 둔 프로그램 ‘경로당, 세계음식을 만나다’ 와 ‘경로당, 명화를 만나다’ 등을 기획해 어르신들이 인문학적 소양 넓힐 기회를 제공해 최우수상을 받는 영예를 얻었다.

이태현 지회장은 “경로당행복선생님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활동 해주신 경로당행복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예천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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