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대학/교육

경북, 소재불명 취학아동 16명

윤지애 기자 입력 2024.01.31 13:44 수정 2024.01.31 13:44

15명 출국, 1명은 가정학습

경북교육청이 31일, 지난 예비소집에서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취학 대상 아동 16명 중 15명이 해외로 출국했고, 1명은 가정학습자로 파악했다.

올해 경북지역 취학 대상 아동 1만 6961명 중 1만 5800명이 지난 3일 예비소집에 참석했으며, 1161명은 전출, 취학 유예, 면제 등의 사유로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교육당국은 매년 예비소집을 통해 취학 대상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