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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김천 대덕면 버섯농장 ‘불’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2.04 14:16 수정 2024.02.04 14:16

기숙사·작업장 1동 전소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 한 버섯 재배 농장에서 지난 3일 오후 1시 22분 경 불이 났다.

경북소방본부는, 이 불은 농장 내 기숙사에서 발생해 작업장으로 연소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접 건물로 확산을 방지하며 40여 분간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기숙사와 작업장 7개 동 중에서 1개 동이 전소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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