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이 22년부터 현재까지 17개 액션그룹을 발굴해 1단계 소액지원사업과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지속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지역 특화 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 23년 12월~24년 1월초까지 진행된 지역활동가(퍼실리테이터) 전문 자격과정에 이은 심화과정으로 지난 달 2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총 6회차 교육을 실시해, 16명의 지역특화활동가를 배출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번 과정으로 배출된 지역특화활동가들이 액션그룹과 더불어 지역 주민들과의 왕성한 교류 및 활동으로 지역 내 문제들을 스스로 찾아 하나씩 해결해 마을에 새로운 활력이 솟아나고 지역경제가 되살아나 살기 좋은 농촌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