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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피해 3000만 원 발생
구미시 한 공장에서 지난 2일 화재가 발생해 37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29분 경, 구미 산동읍 한 전제제품 회로기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낮 12시 6분 경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 일부(60㎡)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29분 경, 구미 산동읍 한 전제제품 회로기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5대, 인력 45명을 투입해 낮 12시 6분 경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공장 일부(60㎡)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0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입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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