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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남면 새마을협 정기총회·봄맞이 환경정화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3.17 00:09 수정 2024.03.17 12:06


김천 남면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4일 회원 37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임채욱 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열성적으로 활동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자긍심과 책임감을 느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 서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원께 고맙다는 말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와 잘 소통하고 면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남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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