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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서 2024실업탁구 챔피언전 개막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3.18 10:24 수정 2024.03.18 10:35

↑↑ 실업탁구 챔피언전 홍보 포스터<상주시 제공>

올해 실업탁구 챔피언전이 상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9일~오는 23일까지 열리는 이번 대회에 기업팀, 시․군청팀 통합 대회로 단식, 복식 토너먼트로 총 2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국가대표로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빛냈던 스타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시민들이 수준 높은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전 경기를 유튜브와 네이버 스포츠로 중계해 명품스포츠 도시 상주시를 전국에 홍보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가장 권위 있는 탁구대회 중 하나인 실업탁구 챔피언전을 이곳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선수 모두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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