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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시, 24개 읍·면·동 세정 종합평가 추진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3.18 10:27 수정 2024.03.18 10:38

상주시가 올해 지방세정 종합평가에 들어간다.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 평가는 관내 24개 읍·면·동 대상으로 지난 1월~오는 11월 말까지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공무원 전문화, 세원 확보 노력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 할 계획이다.

본청 세정업무 담당 10명을 실무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로 제출된 평가표를 분석․평가해 연말에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평가 결과는 최우수 및 우수 각각 1개, 장려 4개 읍·면·동을 선정해 연말 표창과 함께 최우수 100만 원, 우수 50만 원, 장려 30만 원도 시상금으로 지급 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통해 자율경쟁을 유도하고 우수 읍·면·동에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재정건전성 확보와 세수 확충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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