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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새로운 미래 김영선 후보, 상주-문경 출마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3.19 12:07 수정 2024.03.19 12:16

↑↑ 김영선 후보 

제22대 국회의원 상주·문경 지역구에 새로운미래당 김영선 후보가 출마한다.

김 후보는 이번 총선에 어느 후보가 지역을 대표하는 능력 품격을 가진 지도자인지 검증하고 투표에 임해야 한다며, 지역 유권자들도 더 높은 차원에서 지역을 발전시킬 후보자는 김영선 후보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후보는 앞으로 민생 개혁에 대해선 지역 인구증가와 농촌 고령화로 인해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이민청 건립이 필요하며, 저출산 해결의 근본 대책은 평등 실현과 주거·교육비 부담 완화로 청년들의 결혼 포기 방지를 위한 고용·소득·주택가격 안정화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또 상주·문경에 산재되 있는 문화재와 천혜의 관광지를 두루 갖춘 이 지역에 시장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필요한 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각종 시설을 마련해 문화 수준도 향상 시키고 경북-충청-강원권을 잇는 고속철도구축으로 지역간의 관광 교류도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외 농업대학과 농업연구소·문화콘텐츠 진흥원 설립, 고녕가야 역사 재정립 등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 후보는 오직 지역발전과 지역 소멸을 맞아 사람이 살만한 상주·문경, 아이들이 떠나지 않고 고향이 되도록 애쓰는 저 김영선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새로운미래당은 오는 제22대 총 254개 지역구 중 30여 명의 후보자를 공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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