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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상주시, 남원동 마을복지계획 발대식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3.26 11:57 수정 2024.03.27 06:04

↑↑ 이웃사촌복지센터, 남원동 마을복지계획 발대식<상주시 제공>

상주 남원동이 지난 25일 중앙시장 상인회 교육장에서 ‘남원동 마을복지계획’ 발대식을 가졌다.

남성 2통 주민과 중앙시장 상인으로 구성된 30여 명이 참여해 마을의 욕구조사, 복지의제 발굴, 워크숍을 통한 의제 선정 등의 과정을 거쳐 마을복지계획을 수립 할 예정이다.

김영규 동장은 “이웃과 마을 복지를 주민이 직접 고민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주민과의 단합을 통해 마을 복지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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