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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구미

‘복지 최강도시’사회복지인 하나로

김기환 기자 입력 2017.08.15 16:29 수정 2017.08.15 16:29

제11회 경북사회복지사협 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제11회 경북사회복지사협 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구미시는 지난 11일 오후 5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류기덕) 주관으로 참가 선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이날 출정식은 오는 9월 2일 청송군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1회 경북사회복지사협회 체육대회에 구미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진작과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지고자 마련됐다.이날 남여 선수 대표의 결의문 낭독, 종목별 선수 배분, 체육대회 일정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구미시사회복지사협회 류기덕 회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민간과 공공의 구미시 사회복지인이 모두 하나되는 뜻 깊은 축제의 장으로 승화시키자“고 전했다.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복지 최강도시, 구미시가 11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우뚝 선 것은 복지현장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고민하는 사회복지사 여러분들의 땀과 정성의 결실“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복지인이 건강하고 행복한 에너지가 넘쳐야 구미시민들이 행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미시사회복지협회는 2003년 사회복지법인으로 인가됐으며, 지역사회 교류협력 사업, 복지인 역량강화 교육, 동호회 운영 등 구미시 사회복지사 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구미=김기환 기자 khkim51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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