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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시, 특별한 4월 정례 조회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4.02 11:56 수정 2024.04.02 12:19

직원 참여형 정례 조회
조직 문화 조성과 활력

↑↑ 특별한 4월 정례 조회<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난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 조회를 열었다.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이번 정례 조회는 수상자 시상, 생일 직원 축하와 소속 직원의 재능기부·참여 콘텐츠와 문화공연, 직원간 소통 등, 시청 직원이 구성한 직장 취미 클럽 중 하나인 다도회의 다향에서 차와 다도 문화를 홍보했다.

이날 시민에게 주어진 경북지사 상에 이명섭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이명섭 상주지회장, 보건의 날 시장 표장은 상주성모병원 차화영 수간호사 등, 공무원 대상으로는 보건복지부장관상 보건소 질병관리과 김근영, 대구지방기상청장상 기술보급과 강효민, 보건의 날 시장 표장 건강증진과 김양자 등이 받았다.

이어 공무원 1분기 시장 표장은 교통에너지과 박지현 씨 등 총 19명(시민 8, 공무원 11)이 각각 해당 분야에서 영광을 안았다.

성백률 총무과장은 “앞으로도 문화공연과 명사 특강 등을 병행하는 정례석회와 함께 형식과 틀에서 벗어나 편안한 공간에서 직원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직원 정담회 등 다양한 공감 프로그램으로 즐겁고 활기찬 직장, 열린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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