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여중, 점심시간 버스킹 실시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4.04 11:02 수정 2024.04.04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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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동아리 밴드반

↑↑ 예천여자중학교, 버스킹 공연<사진=예천교육지원청 제공>

예천여중이 지난 3일 점심시간을 통해 ‘밴드음악의 세계로’라는 주제로 버스킹을 실시 했다.

이번 버스킹은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구성된 밴드부 학생이 점심시간, 방과후 시간을 통해 열심히 연습하여 만들어 낸 첫 무대다.

밴드부 학생이 처음으로 만들어 낸 버스킹 형식의 공연이라 특별했고, 전교생이 함께 음악을 즐기고 행복해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운영 할 계획이다.

이호경 교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인성 및 예술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운영하겠으며, 앞으로도 학생의 삶의 힘을 키우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재로 성장시킬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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