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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리면 사보협, 전기안전점검 재능기부<상주시 제공> |
상주 청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8일 관내 전기안전에 취약한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노후전선과 누전차단기, 콘센트 등을 교체하고 낡고 오래된 주택에 전기안전 점검도 병행해 안전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우광하 면장은 “선뜻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을 해주신 관계 위원께 감사드리며, 자신의 재능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지역 나눔 확산에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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