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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중간보고회 참석<봉화군 제공> |
봉화군이 지난 8일 충북 청주에서 개최된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사전타당성조사 중간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개최한 제8회 중부권 동서 횡단철도 건설사업 시장군수 협력체 회의안건인 사전타당성조사 착수보고와 관련해 용역사가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 중간보고를 진행했다.
주요 보고내용으로는 부분별 핵심 쟁점 사항 파악을 통한 합리적 사업추진방향 모색, 기술 검토 및 비용산정, 수요예측 및 경제성분석 등 사업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이다.
향후 보고회에 수렴된 의견을 반영해 오는 6월 시장군수협력체 회의 시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 포함될 수 있도록 13개 지자체는 상호 협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