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이 지난 17일 365세이프타운에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안전체험교육을 주관한 관계자는 “학생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이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실제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었을 뿐 아니라 팀워크와 협력의 중요성도 배울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임병섭 안전건설과장은 “향후에도 지역 내 학생에게 안전체험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안전문화활동의 확산과 학생의 안전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