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봉화지부가 지난 25일 봉화정자문화생활관에서 ‘봉화 초·중·고 문화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문화한마당 행사는 봉화군민의 건강한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열리며, 올해는 ‘친구, 정자, 수박’이라는 주제로 관내 초·중·고생 150여 명이 참석해 백일장(시·산문)과 사생대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정성훈 새마을문고 봉화지부회장은 “다양한 독서 활성화 운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책과 가까이하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앞으로 개최 할 여러 행사에도 군민의 적극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