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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플라스틱 제조공장 근로자 1명

윤지애 기자 입력 2024.05.29 10:54 수정 2024.05.29 10:54

기기에 끼여 숨져

대구 달성 논공읍 한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지난 28일 오후 1시 9분 경, 근로자 A씨가 기기 끼임으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배합기 내부 이물질을 청소하다 ,갑자기 믹서기가 작동하면서 기기에 끼인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경찰과 대구고용노동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함께 업체측의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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