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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뱅크, 모바일해외결제·외화 현찰 재환전 ‘환율우대 100%’혜택 연장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08 13:08 수정 2024.07.08 13:15

↑↑ iM뱅크는 모바일해외결제 및 외화 현찰 재환전 관련 외화 이벤트를 오는 8월말까지 연장한다. iM뱅크 제공
iM뱅크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모바일해외결제 및 외화 현찰 재환전 관련 외화 이벤트를 오는 8월 말까지 연장한다.

이번 이벤트는 기존 진행하고 있는 외화 이벤트를 방학 시즌을 맞아 연장하는 것으로, 먼저 iM뱅크의 모바일 해외결제서비스인 'GLN해외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을 상대로 '환율우대 100% 및 결제 수수료 전액 면제'를 진행한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iM뱅크는 2024년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일본, 태국, 라오스, 대만, 캄보디아, 홍콩, 싱가포르, 괌·사이판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iM뱅크의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은 오는 8월 31일까지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결제를 이용할 수 있으며, 결제금액은 본인 계좌에서 실시간 현지통화로 환전해 즉시 출금된다.

또한 은행권 최초 외화 현찰 무료 재환전 프로그램인 'iM 무료재환전 프로그램(#선 넘는 외화 재환전)'의 전격 연장으로 해외여행 후 남은 외화 현찰 재환전시 100% 환율 우대를 적용받을 수 있다. 특히 iM뱅크에서 환전한 외화 뿐 만 아니라 타행에서 환전 외화까지 100% 환율 우대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해 고객 편의를 제고하고 있다.

황병우 은행장은 “고객의 다양한 해외 결제편의를 위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iM뱅크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이 늘어나는 고객을 위해, 환율 우대 100% 등의 이벤트를 연장해 여름 시즌 내내 진행하고자 한다”면서, “각 분야에서 유용하게 즐길 수 있는 외환 이벤트 진행으로 고객 편의를 제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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