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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 창업팀과 소통 간담회<상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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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난 11일 명주정원(함창읍 소재)에서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사업에 선정된 창업팀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개 창업팀과 상주‧문경 관계 공무원, 사업 수탁기관인 경북산학융합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창업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의견도 교환했다.
지난 5월부터 본격 시행된 2024년 시·군 특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은 상주ˑ문경시의 컨소시엄 사업으로 두 지역 로컬자원을 활용한 혁신적 창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팀의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6개 창업팀은 창업을 위한 역량강화교육, 1대1 전문가 멘토링, 타지역 성공사례 벤치마킹, 성공적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창업팀과의 소통을 위한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며 “창업팀이 지역의 성공적 창업 사례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인 인큐베이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