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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앞줄 오른쪽 세번째)이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존중하는 직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달서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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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지난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존중하는 직장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밝은 얼굴로 먼저 인사하기’, ‘상처주는 말 하지 않기’등 직장 내 괴롭힘 근절과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존중 실천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세대간 문화차이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존중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