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사람들

대구 남구, 안전모니터봉사단 간담회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7.15 15:19 수정 2024.07.16 05:06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앞줄 가운데)이 남구 안전모니터봉사단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구 제공
대구 남구가 지난 12일 안전모니터봉사단을 초청해 안전역량 강화교육을 하고 조재구 남구청장이 주재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교육 핵심은 생활 속 위험 요소를 스마트폰 앱으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였다. 봉사단원에게 안전신문고의 기능과 사용법을 교육하고 활용 예시로 빗물받이 막힘 신고를 통한 장마철 침수 예방 사례를 소개했다. 또 교육 이후에는 안전 문화 활성화를 주제로 간담회가 마련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재난과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항상 대비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