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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우리는 모두 1학년이었다.”

이재명 기자 입력 2024.07.29 07:29 수정 2024.07.29 13:30

칠곡군, ‘한 도시 한 책읽기 도서’선정

↑↑ 한도시한책읽기 단체사진<칠곡군 제공>

새마을문고칠곡지부가 지난 22일 송정자연휴양림에서 2024년 BS120 한도시 한책읽기 도서로 김성효 저자의 '우리는 모두 1학년이었다'로 선정하고 선포식을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김재욱 군수, 우충기 군 새마을회장이 참석해 격려하고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 운영에 따른 간담회를 가지며 토론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렇게 선정된 도서는 관내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초·중·고에 2권씩 전달되어 군민에게 홍보한다.

김명신 새마을문고칠곡지부 회장은 “4권의 후보도서 중 엄선된 김성효 저자의 교사 생활의 에피소드들을 잘 엮어 한 권의 좋은 책으로 만들어 진 것 같다”며 “관내 곳곳에 비치해 많은 군민이 책을 읽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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