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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 회장과 회원 등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미숫가루 나눔 봉사활동에 앞서 당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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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도지회가 지난 26일 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조인제 한국자유총연맹 청도지회장 등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미숫가루 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미숫가루 나눔 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행복한 희망공동체를 실현하고,‘청도행복헌장’의 참 의미를 일깨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한국자유총연맹 청도지회 여성회원은 미숫가루 200여 봉지를 소포장해 각 읍·면별 20봉지씩 회원이 직접 취약계층에 전달하거나, 읍·면 사무소에 설치된 천사냉장고에 기부 할 예정이다.
또 자총연맹 청도지회는 자유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지키고 발전시키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자유 수호 활동뿐 아니라 매년 저소득층 및 차상위 계층 등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미숫가루 나눔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봉사 등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조인제 청도 지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회 회원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희망 청도를 만들어 가는데 지회가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하수 군수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온열질환 취약계층을 비롯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매년 미숫가루 나눔 봉사를 해주시는 조인제 자총연맹 청도지회장과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촘촘한 복지 서비스 제공을 통한 행복한 희망공동체 청도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