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일인 지난 31일 오후 서울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이동하고 있다.<뉴스1>

대구경북지역 수련병원 하반기 전공의 지원자가 단 1명에 그친 것으로 알려졌다.

올 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레지던트 또는 인턴) 모집이 지난 31일 마감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원자가 1명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국대 와이즈(WISE)캠퍼스, 파티마병원은 전공의 지원자가 없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에는 전공의 1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발생한 주요 병원 의료 인력 공백 문제는 지속 될 전망이다.

올 하반기 수련병원 전공의(레지던트 또는 인턴) 모집이 지난 31일 마감된 가운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원자가 1명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병원, 칠곡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대구가톨릭대병원, 동국대 와이즈(WISE)캠퍼스, 파티마병원은 전공의 지원자가 없다.

한편 계명대 동산병원에는 전공의 1명이 지원했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전공의 집단 사직 이후 발생한 주요 병원 의료 인력 공백 문제는 지속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