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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 현판식 개최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8.01 16:02 수정 2024.08.01 16:32

↑↑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오른쪽 다섯번째)이 대구시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와 현판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시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 제공

대구 인구감소위기대응센터가 1일 시 주준호 미래정책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정책연구원 7층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대구정책연구원에 설치된 인구감소 위기대응센터는 지난 7월 지역 인구감소 위기대응과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의 효율성 및 성과 제고를 위해 대구시와 서구, 남구, 군위군 공동으로 대구정책연구원에 운영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

박양호 대구정책연구원장은 “지방은 인구감소로 인해 지역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면서, “지역에서 키운 인재가 지역산업을 이끌고, 지역에 정착하는 선순환 구조의 정립이 인구감소 위기대응센터의 주된 사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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